1. 계획
내년 공공주택 공급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 2000호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형 공공주택 14만 호, 매입임대 6만 7000호, 전세임대 4만 5000호 등을 포함한 대규모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 건설형 공공주택 인허가
특히, 건설형 공공주택의 인허가는 기존 14만 호에서 5000호를 추가해 목표를 상회하며, 착공은 올해보다 2만 호 늘어난 7만 호 이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 신축매입임대
또한, 신축매입임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11만 호 이상 공급되며, 특히 역세권 아파트와 중형 평형 위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의 내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4만 8000호로, 예년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4. 3기 신도시 관련
국토부는 공공택지에서 3기 신도시 등을 통해 추가로 5만 호를 확보할 계획이며, 민간 공급도 원활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HUG는 민간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한국부동산원은 공사비 분쟁 예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합니다. 정부는 주거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공급계획은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민간 공급의 위축을 보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4129),
공공주택추진단 공공택지기획과(044-201-4441),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